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문단 편집) == 비판 ==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이라는 작품은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부각시킨다던지, 남녀간의 심리 묘사라던지, 아무래도 장르 특성상 상대적으로 그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 여성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남자 주인공의 매력이라던지와 같은 부분을 잘 살려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드라마인데.. 본작의 극본을 맡은 이재곤 작가의 대표작은 [[특수사건전담반 TEN]]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작품은 아니라고 해도 매니아층 사이에서는 상당한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작품은 범죄수사물이다. 로맨스가 아니다. '''즉, 작가의 장기와 드라마의 장르가 따로 논다는 얘기.''' 때문에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부각시켜 신비롭단 느낌을 주느냐.. 그것도 아니고, 남녀간의 심리 묘사를 잘해 로맨스 분위기를 풍기느냐면 그것도 실패한 분위기에, 시청자들을 끌어당길만한 남자 주인공의 매력 어필에는 완벽하게 실패하고 있다. 맨홀 시청자 게시판 및 갤러리에서조차도 작품을 옹호하는 글은 찾아보기 어렵고, 작가를 비난하며 빨리 갈아치워야한다는 글이 범람하고 있다. 더불어 이 드라마의 소개에 나오는 메인 스토리를 본 순간, 드라마 좀 봤다고 한 사람은 어디서 본 이야기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다. 그 [[프로포즈 대작전]]이다.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여자의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을 한다' 는 메인 스토리가 일치한다. 물론, 어디선가 등장했던 바 있는 소재 및 설정을 가져다쓰는 경우는 작품 제작 시에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런 경우엔 기본적으로 그것들을 가져다가 보는 이들의 '''예상 밖의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거나, 아니면 신선함은 떨어지더라도 '''치밀하고 재미있게 만들어내어 시청자들을 끌어당겨야''' 작품의 성공을 가져올 수 있다. 이를테면 비슷한 장르의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